안녕하세요. 전석 개인실 ‘라쿠조(RAKUZO)’ 모리오카 오도리점의 홍보 담당자입니다.
한여름이 지나고, 밤바람에 은은한 서늘함이 섞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그 맛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술의 페어링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좌석이 개별실인 아늑한 공간에서,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대지의 풍요로움과 일본주가 어우러진 조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식재료는 더욱 깊은 풍미를 머금게 됩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을 엄선한 ‘특선 회 5종 모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에는 깔끔하고 드라이한 ‘이치노쿠라 혼조조 카라쿠치’를 곁들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케의 깔끔한 끝맛이 생선의 기름진 단맛을 잡아주어,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더욱 선명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건강을 고려한 ‘브로콜리 무침’이나 ‘차갑게 식힌 토마토’와 같은 작은 반찬을 곁들임으로써 식탁에 화사함과 경쾌한 리듬이 더해집니다. 개별실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사케의 섬세한 향과 제철 식재료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를 여유롭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고소한 구이 요리와 수제 증류주의 조화

고소하게 구워낸 요리에는 탄산의 상쾌함이 기분 좋은 술이 잘 어울립니다. ‘엄선된 돼지 어깨 등심 구이, 오이로시 폰즈’는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면서도 오이로시 폰즈로 산뜻하게 마무리한 요리입니다. 이 강렬한 맛에는 보타니컬한 향이 특징인 ‘AKAYANE 산초 소다’나 ‘스이 진 소다’를 곁들여 보세요. 산초의 상큼한 풍미가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가볍게 해 주어 식욕을 돋우는 조합이 됩니다. 또한, 술안주로 ‘굵게 간 바질 소시지 구이’를 곁들이면 향의 대비를 한층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개인실에서, 취향에 맞는 구이 정도와 음료의 농도를 조절하며, 지극한 행복을 주는 페어링을 추구하는 시간은 일상을 잊게 해 줄 것입니다.
식사 후의 여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단맛과 과실주의 조화

연회의 마무리로 디저트와 과일주 조합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무겁고 진한 행복의 치즈케이크’의 깊은 단맛에는 시즈오카산 ‘흰 딸기주’의 화사한 향이 어우러집니다. 또한, ‘벨기에산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같은 진한 디저트에는 깊은 풍미의 ‘온주귤 술’을 곁들임으로써, 입안에서 단맛이 더욱 우아하게 퍼집니다. 디저트를 단순한 식후 즐거움으로만 그치지 않고, 마지막 한 잔까지 페어링을 고려한다면 만족감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개인실에서 소중한 분과의 대화를 즐기며, 달콤한 여운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을 저희 가게에서 꼭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