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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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레드 와인=육류 요리', '화이트 와인=생선 요리'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확실히 자주 듣는 조합이긴 하지만, 왜 그런 조합이 좋다고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적포도주의 특징은 쓴맛과 떫은맛이 있는데, 이 쓴맛과 떫은맛이 고기의 단맛이나 지방이 많은 요리와 만나면 적포도주의 쓴맛이 완화되어 절묘한 맛을 낸다. 그래서 레드와인에는 맛이 진하거나 진한 고기 요리가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깔끔하고 담백한 단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은 짭조름하고 담백한 생선 요리와 잘 어울려 함께 먹으면 생선 요리의 담백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그래서 화이트 와인에는 담백한 맛의 생선 요리가 잘 어울린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래도 가게에서 주문이 망설여진다면 스파클링 와인을 선택해보자. 스파클링 와인의 특징인 거품이 좋은 자극이 되어 입 안을 상쾌하게 리셋해주기 때문에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와인을 마실 수 있게 되면 집에서도 와인을 즐기고 싶어진다. 이럴 때 추천하는 마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저렴한 와인을 마실 때는 병을 한 번 열고 다시 닫은 후 잘 흔들어보자. 흔들어주면 와인의 향이 살아나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와인에 젓가락을 넣는 방법도 언뜻 보기에는 이상하지만 나무 향이 전달되어 통에서 숙성된 와인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무 향이 잘 느껴지는 젓가락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입니다. 와인은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은 15℃ 전후, 화이트 와인은 10℃ 전후로 알려져 있다. 저렴한 와인이라도 포인트를 잘 지키면 집에서도 맛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레드 와인
레자멜 까베르네 소비뇽
치안티 클라시코
화이트 와인
무레다 유기농 샤르도네
샤블리
스파클링 ◆ 스파클링
라 팔마 샤르도네 브뤼
와인 칵테일 ◆ 와인 칵테일
상그리아 (글라스/카라페)
라쿠조후츄는 전석 개인실 일식 다이닝입니다.
크고 작은 다양한 크기의 개인실이 준비되어 있어 소규모 회식, 접대, 회식, 중규모 연회, 대규모 단체 이용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평을 받고 있는 요리로 고객님의 연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우설과 꼬치구이 등 저희 가게에서 특히 인기 있는 요리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가게의 자랑인 창작 요리도 있습니다. 저희 가게만의 특별한 요리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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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락쿠라 후츄점 홍보 담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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